[평택시민신문 1월] 땅콩과 땅콩버터, 적당량 섭취하면 건강한 삶 유지하는 데 큰 도움

페이지 정보

평택메디케어 127 0 2025-01-10 08:43:46

본문

[평택시민신문 - 2025년 1월 9일 건강칼럼]


땅콩과 땅콩버터,

적당량 섭취하면 건강한 삶 유지하는 데 큰 도움



15d3df5518297707a697007f05923e55_1702602651_2949.jpg 


김지은 대표원장

평택 메디케어의원



견과류는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즐겨 섭취해온 견과류 중 하나가 바로 땅콩입니다. 맥주와 함께 곁들이거나 간식으로 흔히 즐겨온 땅콩은 친숙하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알고 먹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땅콩보다 땅콩버터가 더 대중적인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땅콩과 땅콩버터가 가진 영양학적 장점과 다이어트에서의 활용법이 요즘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타민 E와 미네랄 등 영양소
풍부한 땅콩과 땅콩 버터
혈관, 뇌, 노인 건강에 긍정적
효과 있고, 적당량 섭취는
다이어트에도 도움

 

 
땅콩은 일반적인 견과류와는 달리 땅속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입니다. 땅콩은 엽산, 비타민 B군,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를 비롯해 마그네슘, 철분, 망간, 구리 같은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신경 발달, 에너지 생성, 혈관 건강, 항산화 작용 등에 유익한 효과를 줍니다. 땅콩의 50%는 지방, 25%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방 중 약 83%는 단일 및 다중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뇌 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땅콩버터는 땅콩을 갈아 만든 제품으로, 땅콩 자체와 영양소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부드럽고 흡수율이 높아 소화가 어려운 사람이나 치아가 약한 사람도 섭취하기 쉬운 형태입니다. 제품을 고를 때는 첨가물이 없는 100% 땅콩버터를 선택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또한 집에서 직접 갈아 만들어, 신선한 상태로 소량씩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땅콩버터는 다이어트 식단에서도 주목받는 식품입니다. 특히 아침 식사로 사과에 땅콩버터를 찍어 먹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사과의 상큼함이 땅콩버터의 고소함과 잘 어우러지며 혈당을 크게 높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과와 땅콩버터는 모두 낮은 혈당지수(GI)와 혈당부하(GL)를 가지고 있어 당뇨 환자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방 함량이 높은 땅콩 특성상 1회 섭취량은 땅콩버터 한숟가락 정도인 15~30g, 또는 땅콩 20알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땅콩버터는 잼 대신 식빵에 발라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식 요리에서는 쌈장에 땅콩버터를 섞거나 나물 무칠 때 살짝 추가해 색다른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고소한 풍미를 살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땅콩과 땅콩버터는 형태는 다르지만 혈관 건강, 뇌 건강, 그리고 노인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일상 식단에 적절히 활용해보세요. 매일 꾸준히 섭취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www.pttimes.com)

기사 전문 : https://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