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2월] 활력 넘치는 하루를 여는 아침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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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메디케어 62 0 2025-02-14 08: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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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신문 - 2025년 2월 12일 건강칼럼]


활력 넘치는 하루를 여는 아침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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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대표원장

평택 메디케어의원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규칙적 생체리듬 유지

침대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은
혈액 순환 촉진에 도움

커튼 열어 충분히 빛 받으면
기분 좋아지고 집중력 향상

물 양치 이후 물 마셔
밤새 구강내 번식한 세균 제거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은 각자 다르지만, 좋은 아침 습관은 하루를 상쾌하고 편안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몇 가지 아침 습관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규칙적인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알람이 울린 후 ‘조금만 더…’ 하고 다시 잠드는 것은 오히려 더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 주기가 중단되면 ‘수면 관성’ 현상이 발생해 하루 종일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알람이 울리면 즉시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두 번째, 침대에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합니다. 잠에서 깬 후 몸을 자연스럽게 늘이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스마트폰을 먼저 찾느라 이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수면 중 특정 자세를 유지하면서 근육이 긴장될 수 있는데 스트레칭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깨울 수 있습니다. 손가락·발가락부터 천천히 움직이며 준비한 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침대를 정리하고 커튼을 열어 햇빛을 봅니다. 기상 후 침구를 정리하면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다시 눕고 싶은 유혹을 줄여줍니다. 또한 커튼을 열어 햇빛을 들이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어 몸을 더욱 빨리 깨울 수 있습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네번째는 물 양치 이후 물 마시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로 입을 헹구면 밤새 구강 내에 번식한 세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후 물을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수분을 보충하고 위장을 부드럽게 깨울 수 있습니다. 기상 후 한 컵 정도 양인 250~300m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모닝커피를 즐기더라도 먼저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아침 식사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작 운동 자체가 뇌를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하고, 소화기관을 서서히 깨우는 역할을 합니다. 반드시 밥을 먹을 필요는 없으며, 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혈당 조절이 필요한 분들은 계란·연두부·그릭요거트를,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오트밀·누룽지·찐감자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습관들이 모이면 활기찬 하루는 물론, 평생을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른 습관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www.pttimes.com)

기사 전문 : https://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