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평택시, '통·리장 종합건강검진'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굿모닝병원 등 10개 병원과 '통·리장 종합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 통·리장은 출생 연도에 따라 검진 희망 병원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종합건강검진을 받게 된다.

올해에는 짝수 연도 출생 통·리장 460명이 1인당 3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과 고한석 평택굿모닝병원 병원장 등 6개 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평택시 통·리장 종합건강검진 협약 병원은 10개소이다.

평택권역은 ▲평택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닥터케이메디케어의원 등 4개 권역이다.

수원지역은 ▲아주대학교병원 ▲성빈센트병원 ▲ KMI한국의학연구소 등 3개 병원이다.

오산지역은 ▲오산 한국병원, 화성지역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다. 천안은 ▲순천향대천안병원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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