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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택시민신문 12월] 취미 활동으로 건강한 노후 준비
작성자 평택메디케어 174 0 작성일 2024-12-05 11: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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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신문 - 2024년 12월 4일 건강칼럼]


취미 활동으로 건강한 노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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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대표원장

평택 메디케어의원



현대 사회에서는 평균 기대수명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평균수명 80대를 넘어서며 장수 국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기대수명 내내 건강하게 사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이 수년간 만성 질환을 앓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약 16년, 여성은 약 21년을 질병과 함께 보낸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혈압, 당뇨 같은 질환이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며 유병 기간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삶의 질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짧더라도 건강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건강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이는 세대 구분 없이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젊을 때는 건강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방식으로 건강을 유지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취미 활동 꾸준히 하는 사람들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

특히 사람들과 어울리며 하는
활동이 건강에 긍정적 영향 줘

뇌 기능 강화 및 기억력 상승 
치매 등 인지 장애 예방에 기여
 

 


이런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영국 런던대(UCL)와 여러 국제 연구팀이 65세 이상 노인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취미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는데, 취미 활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들은 우울감을 덜 느끼고 삶에 대한 만족감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 측면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연구는 취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연구에서 말하는 취미는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집 밖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친구와의 교류 등 소소한 활동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취미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는 우리 뇌의 '신경 가소성'을 자극해 뇌 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높이며, 장기적으로는 치매 같은 인지 장애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취미 활동은 정신 건강뿐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사람들과의 약속으로 외출할 때 자연스럽게 신체 활동이 늘어나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게 되면서 수면의 질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가 건강한 노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취미 활동은 단순한 여가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신체와 정신 모두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도구이며, 다양한 자극을 통해 무병장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게 합니다. 지금부터 건강한 취미 활동을 만드셔서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www.pttimes.com)

기사 전문 : https://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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